두나무,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D-CON 2026' 개최
간단 요약
- 두나무가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D-CON 2026'을 개최해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도화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행사에서는 한국의 디지털자산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정책 과제와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적용 및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 마지막 세션에서는 해외 주요국의 디지털자산 규제와 이에 맞춘 한국의 입법·규제 전략을 다루며, 글로벌 제도화 흐름에 대응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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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D-CON 2026(디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디콘은 두나무가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과 정책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다. 올해는 '쌓아온 혁신, 미래로 피어나다(BUIDL to Bloom)'를 주제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도화 방향을 모색한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제·시사 유튜버 슈카월드의 진행으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특별 대담에 나선다. 이들은 한국이 디지털자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적용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방송인 정영진이 진행을 맡으며 고란 알고란 대표, 김상윤 경희대 교수, 박정호 명지대 교수, 서동주 미국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산업과 경제 활동에 가져올 변화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해외 주요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움직임과 국내 정책 대응 방안을 다룬다. 김준영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맡고 정준혁 서울대 교수, 어준경 연세대 교수, 박효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글로벌 제도화 흐름에 맞춘 한국의 입법·규제 전략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올 한 해 디지털자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미국 등 주요국들은 제도화의 내실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도화 경쟁에 뒤쳐지지 않고, 그간 쌓아온 혁신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디콘은 디지털자산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공개 행사다. 오는 10일 오후 1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 관련 정보는 두나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