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美 증시 조정은 매수 기회…S&P500 7100→8000 전망"
간단 요약
- 모건스탠리 마이크 윌슨은 미국 증시 단기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 그는 S&P500지수가 현재 7100선에서 향후 80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그는 AI 투자 확대, 대형 기술기업 증자·IPO, 대형 우량주 성장 여력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증시가 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향후 80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Mike Wilson) 모건스탠리 미국 주식 스트래티지스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중간선거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시장 유동성 제약 등이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윌슨은 이 같은 조정이 추세적 하락으로 이어지기보다는 투자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S&P500지수가 현재 7100선에서 향후 8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거 미국 중간선거 이후 증시 흐름도 낙관론의 근거로 제시했다. 윌슨은 중간선거가 끝난 뒤 6개월에서 1년 사이 미국 증시가 상승한 사례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변수로 꼽았다.
최근 메타와 스페이스X, 앤트로픽 등 대형 기술기업들이 대규모 증자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주식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시장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윌슨은 기업들이 조달한 자금을 AI 인프라 등에 실제 투자하고 있는 만큼 관련 자금 조달이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동시에 시장이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에는 더 높은 자금조달 비용을 요구하며 선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과 채권 간 자금 이동이 이어지는 환경에서도 대형 우량주의 성장 여력은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