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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중간선거·고용·빅테크 실적 앞두고 지지선 방어"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위를 지키며 7만6000달러대 지지력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 과거 미국 중간선거 해 4분기에 비트코인이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벤저민 코웬은 중간선거 해 4분기 조정이 비트코인 비중을 늘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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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미국 중간선거와 고용지표,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100일 이동평균선 위를 지키고 있다. 다만 과거 중간선거가 있었던 해 4분기에는 비트코인이 모두 약세를 보였던 만큼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7.3% 하락하며 2014년 이후 가장 부진한 10월을 보낸 뒤 7만6000달러대에서 지지력을 시험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7만6548달러인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웃돌고 있다. 100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만7759달러선도 월말을 앞두고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미국 중간선거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비트코인은 앞선 중간선거 해인 2014년, 2018년, 2022년 4분기에 각각 17.3%, 43.5%, 14.8% 하락했다. 다만 당시 모두 약세장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에서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

벤저민 코웬 인투더크립토버스 창업자는 중간선거 해 4분기 조정이 오히려 비트코인 비중을 늘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고용지표와 기술주 실적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10월 비농업 고용이 6만5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과 팔란티어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어 최근 AI 투자 확대와 수익성 우려가 다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트레이더 렉트캐피털은 현재 비트코인 차트가 2022년 약세장 이후 회복 과정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저점인 7만6300달러 부근을 주요 지지선으로 보고, 단기적으로 이 구간을 일시적으로 하회한 뒤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날지 주목하고 있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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