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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퀸' 떠나보내는 美 의회…트럼프가 지지한 후임 후보 주목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리엇 헤이그먼 의원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며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 헤이그먼 의원은 클래리티법(CLARITY Act), 지니어스법(GENIUS Act), CBDC 발행 제한 법안에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 '크립토 퀸(Crypto Queen)'으로 불리는 신시아 루미스 의원의 불출마와 클래리티법 상원 부결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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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엑스 갈무리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엑스 갈무리

미국 정치권의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지자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루미스 의원의 후임으로 누가 선출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해리엇 헤이그먼 공화당 하원의원에 대한 투표 독려 게시물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헤이그먼 의원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그는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헤이그먼 의원은 지난 8월 공화당 경선에서 62.7%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이번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중간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제임스 버드 전 와이오밍주 하원의원과 맞붙는다.

헤이그먼 의원 역시 가상자산 친화적인 입법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7월 하원에서 가결된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CLARITY Act)'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지니어스법(GENIUS Act)'에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제한하는 법안에도 찬성했다.

업계 내에서 '크립토 퀸(Crypto Queen)'으로 불리는 루미스 의원은 지난해 12월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임기는 내년 1월 종료된다.

루미스 의원이 추진해 온 클래리티법은 지난해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 9월 상원에서 진행된 토론 종결 표결은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됐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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