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 운영을 평가하는 중간선거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 공화당의 상·하원 다수당 지위 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연방 하원 435석과 상원 35석, 주지사 36명이 선출된다고 전했다.
- 켄터키, 플로리다, 버지니아 초기 개표와 미시간, 메인, 텍사스 상원 경합주 결과가 승리 향방을 가늠할 지표가 될 수 있고, 일부 경합주는 최종 결과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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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 운영을 평가하는 중간선거가 3일(현지시간) 시작됐다. 공화당의 상·하원 다수당 지위 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알자지라와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한국시간 오후 7시) 버몬트주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투표가 개시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하원 전체 435석과 상원 100석 중 35석, 주지사 36명을 선출한다.
투표는 지역별로 순차 마감된다. 인디애나와 켄터키 일부 지역에서 오후 6시(한국시간 4일 오전 8시) 가장 먼저 종료되며, 알래스카 지역에서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개표는 투표 종료 직후 시작된다.
켄터키와 플로리다, 버지니아 등의 초기 개표 결과가 전체 선거 판세를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이후 미시간과 메인, 텍사스 등 상원 경합주의 개표 결과에 따라 승리 향방이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부 경합주에서는 우편투표 집계와 순위투표제 등으로 인해 최종 결과 확정까지 수일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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