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타르 중재안 승인"…이란 측 답변 대기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이 카타르를 통해 전달된 이란 관련 중재안과 합의 초안을 승인했다라고 보도했다.
- 합의 초안에는 이란의 핵 관련 양보와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 이란 당국자는 미국 측 답변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이란의 최종 수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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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카타르를 통해 전달된 이란 관련 중재안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재국들은 현재 이란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는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카타르 측 중재자에게 제출된 제안을 승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미국이 이란의 핵 관련 양보와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 등을 포함한 합의 초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핵 관련 양보와 동결 자금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란 당국자 레자이는 미국 측의 답변이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중재안 승인 보도에도 이란 측의 최종 수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