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미국 민주당 상하원 동시 장악 가능성 75%"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예측시장에서 민주당의 상·하원 동시 장악 가능성이 75% 안팎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 선거 관련 예측계약 규모가 총 19억달러에 육박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 의회의 가상자산 규제 입법 구도가 달라질 수 있으나 예측시장 확률은 실제 결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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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예측시장에서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할 가능성이 75% 안팎으로 반영되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상원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에 따르면 민주당의 상하원 동시 장악 가능성은 각각 75%, 75.5%로 집계됐다.
두 플랫폼에서 거래된 선거 관련 예측계약 규모는 총 19억달러에 육박했다.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해 주목받는 오하이오주, 메인주, 알래스카주 상원 선거에서도 예측시장 참여자들은 민주당 후보의 승리에 더 높은 확률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미국 의회의 가상자산 규제 입법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예측시장 확률은 거래 가격을 기반으로 산출되며 실제 선거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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