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PiCK 뉴스

美 중간선거 전망…하버드대 "민주당 하원 장악 확률 96%·상원 78%"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하버드대학교 선거 예측 모델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하원 다수당 확보 확률 96%, 공화당 4%라고 밝혔다.
  • 하버드대 모델은 하원 435석 중 민주당 242석, 상원 100석 중 민주당 53석을 차지해 모두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 하버드대는 여론조사 오차 중앙값이 약 2%포인트로 실제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챗GPT 생성
사진=챗GPT 생성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 하원과 상원 모두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하버드대학교의 선거 예측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하버드대가 최근 갱신한 선거 예측 모델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확보할 확률은 96%로 추산됐다. 공화당이 하원을 수성할 가능성은 약 4%에 그쳤다.

하버드대 연구진은 공화당의 하원 승리 가능성을 20면체 주사위에서 특정 숫자가 나올 확률에 비유했다. 연구진은 "이 정도 확률에서는 약 26번의 선거 중 한 번꼴로 열세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슷한 확률을 뒤집은 마지막 사례는 1952년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원 전체 435석 가운데 과반 확보에 필요한 의석은 218석이다. 하버드대 모델은 민주당이 총 242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당 우세 지역은 확실 186석, 유력 36석, 경합 우세 9석으로 분류됐으며,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지역은 10곳으로 집계됐다.

상원에서도 민주당이 다수당을 확보할 확률은 78%로 제시됐다. 하버드대는 민주당이 전체 100석 가운데 53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원 과반 확보에 필요한 의석은 51석이다.

올해 선거가 치러지는 상원 35석 가운데 7곳은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텍사스와 오하이오, 캔자스, 알래스카는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네브래스카는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평가됐다. 아이오와는 양당 후보의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초접전 지역으로 꼽혔다.

다만 하버드대는 여론조사 오차에 따라 실제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측 모델은 여론조사가 정확한 경우와 양당에 유리한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 등 5개 시나리오를 반영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중간선거에서 여론조사 오차의 중앙값은 약 2%포인트였다. 전체 19차례 중간선거 가운데 오차가 0.5%포인트 이내에 그친 사례는 3차례에 불과했다.

#미국 선거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
‌
‌
‌
‌
‌
‌

PiCK 뉴스

‌
‌
‌
‌
‌

해시태그 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