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커, 탈취한 솔라나 비트코인으로 전환 지속…다수 지갑 활용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룩온체인은 바이낸스 해킹 관련 지갑에서 솔라나(SOL)를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하는 자금 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해커로 지목된 주체는 보유한 솔라나(SOL)를 여러 지갑으로 분산한 뒤 USDC, 이더리움(ETH)을 거쳐 비트코인(BTC)으로 바꾸는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토르체인(THORChain)을 활용한 이더리움(ETH)의 비트코인(BTC) 전환이 계속 관찰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자금 이동 규모나 최종 비트코인(BTC) 보유량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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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사건과 연관된 지갑에서 솔라나(SOL)를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하는 자금 이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에 따르면 바이낸스 해커로 지목된 주체는 보유한 솔라나를 여러 지갑으로 분산한 뒤 비트코인으로 바꾸는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자금 이동은 여러 단계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우선 솔라나를 복수의 지갑으로 나눠 전송한 뒤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으로 매도하는 방식이다.
이후 확보한 USDC를 브리지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옮기고, 이를 이더리움(ETH)으로 교환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토르체인(THORChain)을 이용해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룩온체인은 해킹 관련 지갑에서 이 같은 거래가 계속 관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게시물에서는 구체적인 자금 이동 규모나 최종 비트코인 보유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