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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V, 美 SEC 혁신 면제 첫 거래 성사…나스닥 주식 캔톤서 거래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TSV가 SEC 혁신 면제 체계 아래 나스닥 상장사 주식의 첫 토큰화 거래를 캔톤 네트워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 TSV는 캔톤 기반 AMM 프로토콜 트레이드크래프트와 SEC 등록 명의개서대행사 페어민트를 통해 토큰 보유자에게 나스닥 주식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 SEC 기업금융국이 캔톤 코인(CC)을 '디지털 상품'으로 보고 제출된 조건에 따른 자동화 발행에 대해 집행 조치를 권고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포괄적 면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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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ada Images / Shutterstock.com
사진=Tada Images / Shutterstock.com

토큰화 증권 거래 플랫폼 TSV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혁신 면제 체계 아래 첫 주식 거래를 체결했다. 캔톤 네트워크에서 나스닥 상장사의 실제 주식을 거래하고, 기존 주주 권리를 유지하는 구조다.

4일(현지시간) 캔톤 스트래티직 홀딩스(CNTN)는 토큰화한 자사 보통주가 TSV에서 처음 거래됐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인 파이브노스가 매도자로, DRW 컴벌랜드가 매수자로 참여했다. 플로우데스크는 유동성을 공급했다.

TSV는 캔톤 기반 자동화 마켓메이커(AMM) 프로토콜 '트레이드크래프트'를 활용한다. SEC 등록 명의개서대행사 페어민트가 주식을 토큰화하고 공식 소유권 기록을 관리한다. 발행사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토큰 보유자에게 나스닥 주식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한다.

거래 접근은 승인된 투자자로 제한된다. 투자자는 신원 확인과 제재 대상 심사를 거쳐 지갑을 등록해야 한다. 주식과 대금은 동시에 이전되며, 어느 한쪽이 이행되지 않으면 거래 전체가 실행되지 않는다. 플랫폼은 규제상 거래 중단과 유지보수, 위험 통제 등의 제한 아래 연중무휴 거래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마크 웬들랜드 캔톤 스트래티직 홀딩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TSV 주주들은 나스닥에서와 동일한 권리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달 29일 TSV를 통한 자사 주식의 토큰화 거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캔톤의 자체 토큰에 대한 규제 입장도 나왔다. SEC 기업금융국은 지난 3일 비조치 서한에서 캔톤 코인(CC)을 '디지털 상품'으로 본다며, 제출된 조건에 따른 자동화 발행에 대해 집행 조치를 권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특정 사실관계에 기초한 집행 입장으로, 법적 결론이나 증권법 적용의 포괄적 면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토큰증권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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