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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비트코인 준비금은 초당파"…美 양당 당선인 지지 이력 주목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마이클 세일러는 미 중간선거에서 양당 당선인이 비트코인 준비금을 지지해 정책의 지속성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 바이런 도널즈는 연방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준비금 및 비축법'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 제임스 탈라리코가 지지한 텍사스 상원 법안 21호는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치하고 편입 자산에 시가총액 5000억달러 이상 요건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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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클 세일러 엑스 갈무리
사진=마이클 세일러 엑스 갈무리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양당 인사의 비트코인(BTC) 준비금 지지 이력을 들어 정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의 의회 장악 이후 가상자산 정책 후퇴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준비금 확대의 기반은 특정 정당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은 전날 엑스(X)에 "플로리다는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을 지지한 공화당 주지사를 선출했고, 텍사스는 주 차원의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민주당 상원의원을 선출했다"며 "비트코인 보유의 논리는 당파를 초월한다"고 적었다.

그가 지목한 인물은 플로리다 주지사에 당선된 바이런 도널즈 공화당 하원의원과 텍사스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후보다. 탈라리코는 텍사스 주 하원의원 재직 당시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에 찬성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공화당 켄 팩스턴을 꺾었다.

두 당선인의 지지 대상은 각각 연방과 주 차원의 준비금이다. 도널즈는 지난해 3월 '준비금 및 비축법'을 발의해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설립한 연방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의 법제화를 추진했다. 후임 행정부가 정책을 쉽게 되돌리지 못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다.

탈라리코가 지지한 텍사스의 상원 법안 21호는 지난해 5월 주 하원을 101대 42로 통과한 뒤 같은 해 6월 발효됐다. 주 재무부 외부에 특별기금 형태의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두고 주 재정 담당관이 관리하도록 했다. 편입 자산에는 직전 24개월 평균 시가총액 5000억달러 이상이라는 요건을 적용했다.

#가상자산 준비금
#가상자산 규제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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