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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폴리마켓, 폴리곤 하드포크 제안…해킹 자금 680만弗 회수 목적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와 폴리마켓이 해킹 자금 회수를 위해 폴리곤(POL) 네트워크 하드포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 해커가 통제하는 주소 5곳에 약 7049만개 폴리곤(약 680만달러)이 남아있으며, 이를 복구 지갑으로 이전하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 해당 제안은 폴리곤 거버넌스 승인과 아모이(Amoy) 테스트넷 검증을 거쳐야 하며, 거버넌스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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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리곤(POL)
사진=폴리곤(POL)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해킹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폴리곤(POL) 네트워크의 하드포크를 제안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폴리마켓은 전날(3일) 폴리곤 커뮤니티 포럼에 이같은 제안을 제출했다.

회수 대상은 해커가 통제하는 주소 5곳에 보관된 폴리곤 약 7049만개로, 평가액은 약 680만달러다. 구체적으로 폴리마켓 해킹 관련 주소 4곳에 폴리곤 약 2386만개, 바이낸스 해킹 관련 주소 1곳에 폴리곤 약 4663만개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에 정한 블록에서 해당 주소의 폴리곤 잔액을 '제로(0)'로 조정하고, 동일한 수량을 양사가 지정한 복구 지갑에 반영하는 게 제안의 핵심이다. 작업은 복구 지갑의 소유권 검증을 거쳐 진행되고, 폴리곤 총 공급량은 바뀌지 않는다.

폴리곤 블록 생성자들은 이미 관련 주소의 거래를 차단해 자금 이동을 막고 있다. 단 바이낸스와 폴리마켓 측은 이같은 거래차단이 임시 대응책에 불과해 묶인 자금을 피해자에게 반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제안이 실행되려면 폴리곤 거버넌스 승인과 아모이(Amoy) 테스트넷 검증을 거쳐야 한다. 해당 제안은 이날 진행될 폴리곤 거버넌스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포크
#바이낸스
#해킹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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