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18만9000건…예상치 하회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 9000건으로 전망치를 8000건 하회했다고 밝혔다.
-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1만 8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 3000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8000건 웃돌았다고 밝혔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 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19만 7000건)를 8000건 하회하는 수치다. 직전 주 수정치(19만 5000건)와 비교하면 6000건 적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9월 중순부터 대체로 20만건을 밑돌고 있다. 1969년 기록한 최저치였던 7월 중순(12~18일)의 18만 9000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1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 수정치(169만 5000건)를 2만 3000건 웃도는 수치다. 시장 예상치(171만건)와 비교하면 8000건 많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면 과열된 노동시장이 식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미국 노동시장에선 신규 채용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해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저채용·저해고'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