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2026 국회 입법박람회' 참가…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책무 제안
간단 요약
- 빗썸은 '2026 국회 입법박람회' 경제존에 참가해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 및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 빗썸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책무 신설과 디지털자산 대상 피해구제 확대에 맞춘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 빗썸은 철저한 예방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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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는 '2026 국회 입법박람회'의 경제존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국회 입법박람회는 입법 과정에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처음으로 기업들의 정책 및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빗썸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가 및 지자체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책무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 10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산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피해자산 범위에 디지털자산이 포함되고, 디지털자산 거래소도 피해 구제 절차 적용 대상으로 확대된 바 있다.
현행법상 정부의 사기 정보 수집 및 경보 업무는 규정되어 있지만 관련 예방 교육 책무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이에 빗썸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의 의무화가 실질적인 피해를 막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내용으로 입법 제안을 진행했다.
또한 빗썸은 예방·대응·신뢰를 콘셉트로 한 '디지털자산 보이스피싱 대응법' 부스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OX 퀴즈를 활용한 관람객 참여형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함께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 및 사후 대응 방안을 담은 영상 송출이 진행됐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국회 입법박람회는 디지털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생생한 입법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디지털자산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등 안전망이 확대된 만큼, 빗썸은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디지털자산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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