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가상자산 송금 전 자금세탁 위험 예측 기술 특허"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마스터카드가 가상자산 송금 전 자금세탁 위험을 평가하고 거래 정보 비공개 처리가 가능한 기술 특허 2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첫 번째 특허는 송금인·수취인의 과거 블록체인 거래 내역을 분석해 불법 자금 및 제재 대상 지갑과의 연관 위험을 사전에 계산하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 두 번째 특허는 중앙 승인 시스템을 통해 비공개 거래 처리와 이중지출 방지를 구현하는 구조이며, 앞서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 보안 서비스도 공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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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송금이 이뤄지기 전에 자금세탁 위험을 평가하고, 거래 정보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은 채 송금을 처리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지난 3일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가상자산 거래 사전 처리와 비공개 거래 처리 기술에 대한 특허 2건을 취득했다.
첫 번째 기술은 송금인과 수취인의 과거 블록체인 거래 내역을 분석한 뒤 실제 송금이 이뤄졌다고 가정해 이용자의 위험도가 얼마나 높아질지 미리 계산하는 방식이다. 불법 자금이나 제재 대상과 연관된 지갑과 거래할 경우 송금 전에 위험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기술은 승인된 참여자끼리 거래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중앙 승인 시스템이 잔액과 송금 조건을 확인한 뒤 거래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다. 동일 자금이 중복 사용되는 이중지출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앞서 마스터카드는 지난달 스테이블코인 결제 전 자금 출처와 제재 대상 연관성을 분석하는 보안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시큐리티'를 공개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