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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급락에도 비트코인 7만5000달러 지켜…아시아 증시 약세 확산"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기술주 매도세 속에서도 비트코인 7만5000달러 선이 유지되며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 미국 증시와 한국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아시아 증시 약세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 시장 분석가들은 AI 규제 강화 우려가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기술적 요인이 펀더멘털보다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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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기술주 매도세가 아시아 증시로 번지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이 7만5000달러 선을 지켜냈다. 한국 코스피는 장 초반 8% 이상 급락하며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장중 한때 6.6% 하락해 7만5109달러까지 밀렸다가 이날 7만5000달러 위에서 안정세를 되찾았다. 트레이딩뷰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50주 단순이동평균선인 7만5733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전날 미국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5% 각각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 30개 종목을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2% 급락했다.

이날 한국 코스피 종합지수는 장 시작 직후 8% 이상 하락하며 20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후 낙폭을 일부 줄여 6% 하락한 5059.69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이는 지난 3월 31일 이후 최저 종가다. 이이형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긴급 회의를 열고 월요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인공지능(AI) 규제 강화 우려가 커진 점을 꼽았다. 코베이시레터는 자신의 X를 통해 "AI 전면 금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번 하락은 펀더멘털보다 기술적 요인에 가깝다"고 밝혔다.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자신의 서브스택 노트에서 "미국의 AI 규제 완화 기조는 기술의 생산성 잠재력과 국가 안보 측면에서 타당하지만, 안전성과 사회적 수용 측면에서는 미흡했다"며 "이번 반발은 진정한 우려와 정보 부족, 행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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