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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비중축소' 하향…2027년 매출 전망 28%↓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모건스탠리가 코인베이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258달러에서 120달러로 절반 이상 하향했다고 밝혔다.
  •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가 2027년 매출 전망치를 28% 낮춘 64억달러, 2028년 전망치를 18% 하향한 66억달러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거래량 감소, 비트코인 가격 약세,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 논의 지연과 바이낸스 해킹 등이 코인베이스 실적과 투자자 신뢰에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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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모건스탠리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하고 향후 실적 회복 가능성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클 사이프리스(Michael Cyprys)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의 투자의견을 '중립(Equal-weight)'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기존 258달러에서 120달러로 절반 이상 하향했다.

사이프리스는 2027년 코인베이스 매출 전망치를 기존 대비 28% 낮춘 64억달러로 제시했다. 2028년 전망치도 18% 하향한 66억달러로 조정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평균 전망치는 각각 65억1000만달러와 78억1000만달러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연초 이후 39% 넘게 하락했다. 올해 조정 주당순손실은 0.48달러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1년 전 시장이 기대했던 주당 7달러 이상의 순이익과 큰 차이가 난다.

가상자산 거래량 감소와 비트코인 가격 약세,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 논의 지연 등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바이낸스 해킹 사태도 중앙화 거래소 전반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약화할 수 있는 변수로 지목됐다.

사이프리스는 바이낸스 해킹과 관련해 중앙화 가상자산 플랫폼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경우 개인 투자자의 참여와 거래 활동, 기관의 시장 진입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규제당국의 감시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모네스 크레스피 하트의 거스 갈라(Gus Galá) 애널리스트도 코인베이스에 대해 매도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거래 부진과 규제 불확실성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2027년까지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상자산 규제
#가상자산 거래소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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