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직 FBI 요원, 수사 중 확보한 가상자산 34억원 빼돌려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전직 FBI 요원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가상자산(암호화폐) 247만4380달러를 무단 이체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 그는 확보한 지갑 접근 정보를 이용해 약 100차례에 걸쳐 총 247만4380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이동했다고 전했다.
- 훔친 가상자산을 다른 가상자산으로 교환하고 여러 계좌로 옮겨 자금 출처를 숨기는 등 자금세탁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직 요원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가상자산(암호화폐) 247만4380달러(약 34억원)를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법원은 통신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된 전직 FBI 요원 패트릭 스티븐 야로치의 유죄 인정 진술을 받아들였다.
야로치는 2024년 12월부터 FBI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가상자산 지갑의 접근 정보를 이용해 약 100차례에 걸쳐 총 247만4380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무단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훔친 가상자산을 다른 가상자산으로 교환하거나 여러 계좌로 옮겨 자금의 출처를 숨겼다. 일부 자금은 신용카드 대금과 자동차 할부금 등 개인 채무를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로치에 대한 선고는 내년 3월 4일 예정돼 있으며, 최대 징역 20년이 선고될 수 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