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대형 투자 은행 바클레이즈(Barclays) 러시아 자회사인 엑스포뱅크(Expobank)가 웨이브(WAVES) 토큰을 담보로 하는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엑스포뱅크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 시범 운영은 성공적이었다”며 “상품 수요를 가늠하기 위해 러시아 규제 흐름을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행이 가상자산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미국 실버게이트(Silvergate) 은행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2억2500만 달러(약 270억원) 상당의 현금 대출 서비스를 진행했다.
엑스포뱅크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 시범 운영은 성공적이었다”며 “상품 수요를 가늠하기 위해 러시아 규제 흐름을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행이 가상자산 담보 대출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미국 실버게이트(Silvergate) 은행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2억2500만 달러(약 270억원) 상당의 현금 대출 서비스를 진행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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