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설립된 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인디펜던트 리저브(Independent Reserve)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리저브는 "싱가포르에서 완전한 라이센스 승인을 받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중 하나가 됐다"며 "새로운 라이센스 확보를 통해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싱가포르 라이센스는 정책, 고객 보호 절차, 규정 준수 구조, 시장조작 보호장치, KYC 등 엄격한 준수 사항을 요구한다.
아드리안 프젤로즈니 인디펜던트 리저브 최고경영자(CEO)는 "잘 규제된 환경은 투자자와 가상자산 산업 관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명확하고 상세한 라이센스 요구 사항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디펜던트 리저브는 "싱가포르에서 완전한 라이센스 승인을 받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중 하나가 됐다"며 "새로운 라이센스 확보를 통해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싱가포르 라이센스는 정책, 고객 보호 절차, 규정 준수 구조, 시장조작 보호장치, KYC 등 엄격한 준수 사항을 요구한다.
아드리안 프젤로즈니 인디펜던트 리저브 최고경영자(CEO)는 "잘 규제된 환경은 투자자와 가상자산 산업 관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며 "싱가포르는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명확하고 상세한 라이센스 요구 사항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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