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DBS은행의 중개 자회사인 DBSV가 싱가포르 통화청(MAS)로부터 결제 기관 운영 라이센스를 확보했다.
DBSV는 "해당 라이센스를 통해 DBS 디지털 거래소(DDEx)가 싱가포르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엥곽 시트 모이 DBS 자본 시장 총괄은 "DBSV가 라이센스를 확보하게 되면서, 앞으로 몇 달안에 DBS 디지털 거래소의 거래량이 증가함은 물론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대한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사진=TY Lim/Shutterstock.com>
DBSV는 "해당 라이센스를 통해 DBS 디지털 거래소(DDEx)가 싱가포르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엥곽 시트 모이 DBS 자본 시장 총괄은 "DBSV가 라이센스를 확보하게 되면서, 앞으로 몇 달안에 DBS 디지털 거래소의 거래량이 증가함은 물론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대한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사진=TY Lim/Shutterstock.com>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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