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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치보' 사용자 200만명 돌파…"비트코인 투기 물결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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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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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최근 비트코인(BTC)을 법화로 채택하고 전용 지갑 '치보(Chivo)' 지갑을 공개한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 투기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치보는 비트코인 거래를 용이하게 하도록 설계됐지만, 달러와 비트코인을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용이함을 제공한다"며 "엘살바도르 사람들은 가격이 오를때 와 내릴 때 치보를 사용해 비트코인과 달러를 변환하며 차익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은 치보를 설치하면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활용해 지출, 투기, 저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엘살바도르는 9월 7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 했으며, 부켈레 대통령의 발언에 따르면 치보의 총 사용자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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