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 보도에 따르면 가상 분석 기업 크립토 컴페어(CryptoCompare)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기관 투자자들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상품(GBTC)보다 이더리움 신탁상품(ETHE)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ETHE가 올해 9월 역사상 처음으로 GBTC보다 더 많은 일일 거래량을 기록했다"며 "ETHE의 평균 일일 거래량은 전월 대비 29% 상승한 2억5000만달러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이더리움의 시장점유율은 정점을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기반 상품들의 관리 자산(AUM)은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런 움직임은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대안을 찾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ETHE가 올해 9월 역사상 처음으로 GBTC보다 더 많은 일일 거래량을 기록했다"며 "ETHE의 평균 일일 거래량은 전월 대비 29% 상승한 2억5000만달러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이더리움의 시장점유율은 정점을 기록했지만, 비트코인 기반 상품들의 관리 자산(AUM)은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런 움직임은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대안을 찾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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