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NBC에 따르면 미국 5대 은행이자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US뱅크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수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S뱅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미국이나 케이맨 제도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트코인(BTC)·비트코인캐시(BCH)·라이트코인(LTC)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지원한다. 이더리움(ETH)과 다른 가상자산도 곧 지원될 예정이다.
US뱅크의 은행 자산 관리 및 투자 서비스 부문 부회장인 군잔 케디아(Gunjan Kedia)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 해당 서비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US뱅크는 뉴욕 디지털 인베스트먼트 그룹(NYDIG)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관리사로 선정된 바 있다.
US뱅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미국이나 케이맨 제도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트코인(BTC)·비트코인캐시(BCH)·라이트코인(LTC)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지원한다. 이더리움(ETH)과 다른 가상자산도 곧 지원될 예정이다.
US뱅크의 은행 자산 관리 및 투자 서비스 부문 부회장인 군잔 케디아(Gunjan Kedia)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 해당 서비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US뱅크는 뉴욕 디지털 인베스트먼트 그룹(NYDIG)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관리사로 선정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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