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핀테크 기업 모비(Movii)가 시리즈B 펀딩 라운드를 통해 15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비트코인 구매 등 기타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라운드는 글로벌 결제 기업 스퀘어(Square)와 하드 야카(Hard Yaka)가 주도했다.
모비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투자자의 참여로 모비는 기존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전 시리즈C 라운드도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라운드는 글로벌 결제 기업 스퀘어(Square)와 하드 야카(Hard Yaka)가 주도했다.
모비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투자자의 참여로 모비는 기존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전 시리즈C 라운드도 개최할 것"이라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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