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모이세예프(Alexei Moiseev) 러시아 재무부 차관이 "중국과 같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할 계획은 없다"고 12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이세예프 차관은 이같이 밝히며 "시민들은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외환 거래를 위해 가상자산 월렛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가상자산 결제에 대한 금지 조치는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그는 "가상자산 결제 금지는 당분간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변경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의원들은 지난해 7월 디지털 자산의 합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가상자산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러시아 현지 디지털 화폐 거래는 가능하나, 비트코인 등을 통한 가상자산 결제는 불가능하다.
이날 유투데이에 따르면 모이세예프 차관은 이같이 밝히며 "시민들은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외환 거래를 위해 가상자산 월렛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가상자산 결제에 대한 금지 조치는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그는 "가상자산 결제 금지는 당분간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변경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의원들은 지난해 7월 디지털 자산의 합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가상자산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러시아 현지 디지털 화폐 거래는 가능하나, 비트코인 등을 통한 가상자산 결제는 불가능하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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