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서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급증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와이비티(bybt) 데이터를 인용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수는 지난 15일 36억4000만달러로 집계돼 이달에만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될 거란 기대감에 시장 참여자가 늘었고 CME에선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6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매도신호나 추가매수 신호로 해석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와이비티(bybt) 데이터를 인용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 수는 지난 15일 36억4000만달러로 집계돼 이달에만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될 거란 기대감에 시장 참여자가 늘었고 CME에선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6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매도신호나 추가매수 신호로 해석된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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