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호주 상원 위원회(Australian Senate Committee)가 가상자산 부문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을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해당 권고안은 가상자산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재무 포트폴리오의 최소 표준, 가상자산 커스터디 및 예탁 제도 수립 등 총 12개의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앤드류 브래그 호주 상원위원장은 "호주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싱가포르, 미국, 영국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해당 권고안은 가상자산 거래소 라이센스 제도, 재무 포트폴리오의 최소 표준, 가상자산 커스터디 및 예탁 제도 수립 등 총 12개의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앤드류 브래그 호주 상원위원장은 "호주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싱가포르, 미국, 영국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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