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21일 탈레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튤립 버블"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못 믿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는 비트코인 약세론자나 회의론자가 아니다. 비트코인은 미학이 없고 화폐로 위장된 튤립 버블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는 것도, 약세를 주장하는 것도 불합리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탈레브 교수는 2007년 발간된 저서 '블랙스완'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21일 탈레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튤립 버블"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못 믿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는 비트코인 약세론자나 회의론자가 아니다. 비트코인은 미학이 없고 화폐로 위장된 튤립 버블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는 것도, 약세를 주장하는 것도 불합리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탈레브 교수는 2007년 발간된 저서 '블랙스완'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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