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ATF "가상자산 지침 최종 버전 다음 주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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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침서 최종 버전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21일 FATF 회장인 마르쿠스 플레이어는 기자회견에서 "해당 버전에는 가상자산을 주고받는 이들의 신원정보를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등 내용이 포함됐다"며 "일부 관할구역은 이미 해당 표준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앞서 많은 사람이 FATF 표준이 전통 금융기관과 다른 형태를 취해 디파이 기관에 대한 FATF 적용 방법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파이 분야에 대한 표준을 확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정 버전에는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정의, VASP 라이선스 및 등록, P2P 거래, 스테이블코인 및 트레블룰 실현 등 내용이 포함된다. 해당 지침서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 버전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FATF 회장인 마르쿠스 플레이어는 기자회견에서 "해당 버전에는 가상자산을 주고받는 이들의 신원정보를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등 내용이 포함됐다"며 "일부 관할구역은 이미 해당 표준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앞서 많은 사람이 FATF 표준이 전통 금융기관과 다른 형태를 취해 디파이 기관에 대한 FATF 적용 방법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파이 분야에 대한 표준을 확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정 버전에는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정의, VASP 라이선스 및 등록, P2P 거래, 스테이블코인 및 트레블룰 실현 등 내용이 포함된다. 해당 지침서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 버전은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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