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화이트 해커에 200만 달러 버그 포상금 지급
일반 뉴스
김정호 기자
22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디파이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화이트 해커인 게르하르트 바그너가 폴리곤(시총 21위)에 버그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폴리곤 스케일링 솔루션인 플라즈마의 결함으로 인해 소각 트랜잭션을 여러 번 반복해서 제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해커는 "폴리곤 플라즈마 브릿지를 손상시키기 위해 트랜잭션 데이터의 일부 기술 매개변수를 수정하면 해당 트랜잭션을 최대 223번 반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브릿지에 락업돼 있는 자금 규모를 감안하면, 해당 공격에 따른 피해 규모는 8.5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디파이 분야 최대 규모이다. 폴리곤 팀은 해당 화이트 해커에 200만 달러 및 이뮨파이 플랫폼의 커미션 등 버그 포상금을 지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폴리곤 스케일링 솔루션인 플라즈마의 결함으로 인해 소각 트랜잭션을 여러 번 반복해서 제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해커는 "폴리곤 플라즈마 브릿지를 손상시키기 위해 트랜잭션 데이터의 일부 기술 매개변수를 수정하면 해당 트랜잭션을 최대 223번 반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브릿지에 락업돼 있는 자금 규모를 감안하면, 해당 공격에 따른 피해 규모는 8.5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디파이 분야 최대 규모이다. 폴리곤 팀은 해당 화이트 해커에 200만 달러 및 이뮨파이 플랫폼의 커미션 등 버그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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