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최근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3만8246 비트코인(BTC)이 출금됐고 이같은 유출이 커지고 있다"면서 "최근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87% 일시 급락했던 것도 이같은 슬리피지 문제 때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슬리피지란 사용자가 매도할 때 유동성이 부족한 이유로 시장 가격보다 다소 낮은 금액으로 팔리거나 매수할 때 예상보다 높은 금액대로 구매가 체결되는 문제를 말한다. 앞서 지난 22일 바이낸스 거래소에선 비트코인 가격 낙폭이 커지며 일시적으로 87% 넘게 폭락한 바 있다.
매체는 "바이낸스에 비해 그동안 전체 거래소에선 매도 압력이 크지 않았다"면서 "이번 경우는 자연스럽지 않은 유출로 보인다.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잔고가 고갈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슬리피지란 사용자가 매도할 때 유동성이 부족한 이유로 시장 가격보다 다소 낮은 금액으로 팔리거나 매수할 때 예상보다 높은 금액대로 구매가 체결되는 문제를 말한다. 앞서 지난 22일 바이낸스 거래소에선 비트코인 가격 낙폭이 커지며 일시적으로 87% 넘게 폭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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