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레퍼리지 펀드들은 지난 19일 기준 3만1000계약의 비트코인(BTC) 공매도 포지션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6000건 증가한 기록적인 수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버리지 펀드의 공매도 건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약세장이 전망되는 건 아니다"라며 "이들 펀드들은 선물 시장에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현물 시장에서 가상자산을 매수해 차익을 획득하는 '캐리 트레이드'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Piotr Swat/Shutterstock.com>
매체는 "레버리지 펀드의 공매도 건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약세장이 전망되는 건 아니다"라며 "이들 펀드들은 선물 시장에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현물 시장에서 가상자산을 매수해 차익을 획득하는 '캐리 트레이드'를 하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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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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