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내년 2월 공개될 전망이다.
27일 인도 현지 매체 비즈니스투데이는 인도 재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 "인도에서 급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내년 예산안이 나올 때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전면 금지한 이전의 방식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가상자산을 자산 클래스로 인정하며 규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인도는 지난 2019년 가상자산을 금지하는 법안 초안을 제안했지만 지난 5월부터 가상자산 투자 붐이 불면서 더이상 가상자산을 금지하기 어려워졌고, 정부는 이 문제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27일 인도 현지 매체 비즈니스투데이는 인도 재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 "인도에서 급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내년 예산안이 나올 때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을 전면 금지한 이전의 방식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면서 "가상자산을 자산 클래스로 인정하며 규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인도는 지난 2019년 가상자산을 금지하는 법안 초안을 제안했지만 지난 5월부터 가상자산 투자 붐이 불면서 더이상 가상자산을 금지하기 어려워졌고, 정부는 이 문제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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