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트론 창립자 저스틴선(Justin Sun)이 에이브(Aave) 대출풀에서 최소 수십억 달러의 유동성을 인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분석가 이고르 이감버디프의 트윗을 인용해 "저스틴선의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총 예치 자산(TVL)이 전날 178억9000만달러에서 147억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대량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담보 DAI 대출 변동 APY(Annual Percentage Yield·연간 복리 이자율)은 전일 6.50%에서 24.88%로 급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분석가 이고르 이감버디프의 트윗을 인용해 "저스틴선의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총 예치 자산(TVL)이 전날 178억9000만달러에서 147억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대량 유동성 인출로 인해 에이브 담보 DAI 대출 변동 APY(Annual Percentage Yield·연간 복리 이자율)은 전일 6.50%에서 24.88%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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