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글라스노드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 간 가상자산 시장 폭락으로 비트코인(BTC) 블록체인에서 발생한 투자 손실이 21억8000만달러(2조5745억원)를 초과한다"면서 "이는 비트코인에서 발생한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손실"이라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지난주) 사용자들의 BTC 총 보유량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개인지갑에서) 거래소로 전송되는 비트코인은 2000BTC 정도로 지난 5월(1만BTC)에 비해 감소했고. 레버리지 거래도 규모가 25% 줄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하락에서 고 레버리지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낙폭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글래스노드는 "(지난주) 사용자들의 BTC 총 보유량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개인지갑에서) 거래소로 전송되는 비트코인은 2000BTC 정도로 지난 5월(1만BTC)에 비해 감소했고. 레버리지 거래도 규모가 25% 줄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하락에서 고 레버리지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낙폭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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