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영국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영국에 사무실을 설립했다"면서 "영국에서 완전한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규정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매체는 "바이낸스가 영국에 자회사를 설립하면 현지 규제 문제와 관련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6월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바이낸스 그룹은 영국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영국에서 규제되는 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장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영국에 사무실을 설립했다"면서 "영국에서 완전한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규정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매체는 "바이낸스가 영국에 자회사를 설립하면 현지 규제 문제와 관련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6월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바이낸스 그룹은 영국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영국에서 규제되는 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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