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10일 미스블록(MSB)과 베라시티(VRA)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미스블록은 최근 시가총액이 크게 하락했으며,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 다양한 사안들이 발생하고 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중"이라 설명했다.
이어 "베라시티는 재단이 공지한 VRA 토큰 유통량과 실 유통량이 상이한 것으로 확인돼 이에 대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 덧붙였다.
미스블록과 베라시티는 12월 10일 금요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금이 중지된다.
지정 연장, 해제 및 거래지원 종료 공지는 1월 1주차(1월 3일~7일)로 예정됐다.
빗썸은 "미스블록은 최근 시가총액이 크게 하락했으며,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부재 등 다양한 사안들이 발생하고 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중"이라 설명했다.
이어 "베라시티는 재단이 공지한 VRA 토큰 유통량과 실 유통량이 상이한 것으로 확인돼 이에 대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 덧붙였다.
미스블록과 베라시티는 12월 10일 금요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금이 중지된다.
지정 연장, 해제 및 거래지원 종료 공지는 1월 1주차(1월 3일~7일)로 예정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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