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브라질 언론의 말을 인용해 "브라질 의원들이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을 이용해 가상자산을 채굴하는 기업에 한해 면세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와 더불어 가상자산을 통화로 인정하자는 제안도 했다"면서 "제안이 통과되면 브라질 가상자산 거래소는 금융서비스와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 나세르(Ray Nasser) 아서 마이닝(Arthur Mining)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채굴기업에 세금을 면제시켜준다면 브라질은 가상자산 채굴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와 더불어 가상자산을 통화로 인정하자는 제안도 했다"면서 "제안이 통과되면 브라질 가상자산 거래소는 금융서비스와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 나세르(Ray Nasser) 아서 마이닝(Arthur Mining)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채굴기업에 세금을 면제시켜준다면 브라질은 가상자산 채굴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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