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도 미디어 더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인도 최대 은행 '스테이트뱅크 오브 인디아'(SBI)는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가 앞으로 국경 간 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인도도 CBDC를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찰라 스리니바술루 세티(Challa Sreenivasulu Setty) SBI 전무 이사는 지난 11일 ISB 리더십 서밋에 참여해 "현재 인도중앙은행(RBI)은 도매용 CBDC, 소매용 CBDC를 나눠 개발하고 있다"면서 "CBDC는 국경 간 결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인도의 CBDC 도입도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찰라 스리니바술루 세티(Challa Sreenivasulu Setty) SBI 전무 이사는 지난 11일 ISB 리더십 서밋에 참여해 "현재 인도중앙은행(RBI)은 도매용 CBDC, 소매용 CBDC를 나눠 개발하고 있다"면서 "CBDC는 국경 간 결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인도의 CBDC 도입도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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