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선거대책회의에서 "안랩이 10년 전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투자한 2000만원이 현재 250억원이 됐다"면서 "국민연금도 이런 투자를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 주당 9센트였던 로블록스 회사 주가는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115달러89센트가 됐다"면서 "10년 사이에 1287배 넘게 올랐다. 2000만 원이 250억 원이 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만일 10년 전에 348조 9000억이었던 국민연금 적립금의 0.286%인 1조 원만이라도 이런 회사들에게 투자했다면, 엄청난 수익으로 연금 고갈 걱정을 많이 덜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래를 읽는 능력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그 첫걸음은 진영 정치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과학과 실용의 시대를 여는 것이고 과학과 실용정신으로 정치와 국정운영 방향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 주당 9센트였던 로블록스 회사 주가는 지난 금요일 기준으로 115달러89센트가 됐다"면서 "10년 사이에 1287배 넘게 올랐다. 2000만 원이 250억 원이 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만일 10년 전에 348조 9000억이었던 국민연금 적립금의 0.286%인 1조 원만이라도 이런 회사들에게 투자했다면, 엄청난 수익으로 연금 고갈 걱정을 많이 덜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래를 읽는 능력은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그 첫걸음은 진영 정치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과학과 실용의 시대를 여는 것이고 과학과 실용정신으로 정치와 국정운영 방향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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