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리히텐슈타인·호주·몰타, 가상자산 과세 지침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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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과세 지침 평가에서 리히텐슈타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호주, 몰타가 그 뒤를 이었다"며 "이들은 (상대적으로) 명확한 가상자산 세금 정책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PwC에 따르면 미국은 해당 평가에서 14위를 기록했다.
피터 브레윈(Peter Brewin) PwC 홍콩 세무파트너는 "가상자산 (과세)분야는 빠르게 움직이는 영역이며 지침에도 격차가 존재한다"면서 "현재 디파이(탈중앙화금융) 거래,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등의 과세를 평가하는 방식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PwC에 따르면 미국은 해당 평가에서 14위를 기록했다.
피터 브레윈(Peter Brewin) PwC 홍콩 세무파트너는 "가상자산 (과세)분야는 빠르게 움직이는 영역이며 지침에도 격차가 존재한다"면서 "현재 디파이(탈중앙화금융) 거래, 대체불가토큰(NFT),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등의 과세를 평가하는 방식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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