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는 비트코인(BTC)에 투자하고 있는 상장사 주식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인 '발키리 밸런스 시트 오퍼튜니티스 ETF'(Valkyrie Balance Sheet Opportunities ETF·VBB)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 보도헀다.
해당 ETF는 블랙록, 마스터카드, 로빈후드,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치, 스퀘어, 테슬라 등의 기업에 투자한다.
스티브 맥클러그(Steve McClurg) 발키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가상자산) 선물 상품은 주로 헤지 펀드와 단기 트레이더에게 어필되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ETF가 더 수익률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ETF는 블랙록, 마스터카드, 로빈후드, 페이팔, 마이크로스트레티치, 스퀘어, 테슬라 등의 기업에 투자한다.
스티브 맥클러그(Steve McClurg) 발키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가상자산) 선물 상품은 주로 헤지 펀드와 단기 트레이더에게 어필되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ETF가 더 수익률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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