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게임플랫폼 X.D. 네트워크의 최고경영자(CEO) 황이멍(DashHuang)이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E게임은 폰지사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황이멍 CEO는 "당신이 P2E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만약 게임 자체에서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신규 사용자에게서만 창출된다면 이는 본질적으로 도박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인들을 위한 NFT 기반 P2E 게임은 폰지사기 계획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황이멍 CEO는 "당신이 P2E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만약 게임 자체에서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신규 사용자에게서만 창출된다면 이는 본질적으로 도박이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인들을 위한 NFT 기반 P2E 게임은 폰지사기 계획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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