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으로 남은 바이오 진단기업 테라노스(Theranos)의 시리즈A 주권이 대체불가토큰(NFT) 경매에 부쳐진다.
16일(현지시간) CNBC는 테라노스 초기 투자자 중 한명인 마크 오스트로프스키(Marc Ostrofsky)가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 테라노스 창립자의 악명에 기대어 투자금을 회수할 방법을 엿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스트로프스키는 그가 서명한 50만주에 대한 시리즈 A 주권을 NFT 경매에 부친다.
그는 "이번 경매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아마 나는 유일하게 돈을 번 테라노스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16일(현지시간) CNBC는 테라노스 초기 투자자 중 한명인 마크 오스트로프스키(Marc Ostrofsky)가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 테라노스 창립자의 악명에 기대어 투자금을 회수할 방법을 엿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스트로프스키는 그가 서명한 50만주에 대한 시리즈 A 주권을 NFT 경매에 부친다.
그는 "이번 경매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아마 나는 유일하게 돈을 번 테라노스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mundissima / Shutterstock.com>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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