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리서치 그룹 크리스탈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총 226건의 가상자산 관련 사기, 해킹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간 탈중앙화 금융(DeFi) 취약점 공격, 거래소 해킹 등 다양한 해킹, 사기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액은 121억달러에 육박했다.
약 총 발생 사건 226건 중 보안 취약점 공격이 120건,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취약점 공격이 73건, 사기 사건이 33건 발생했다.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해킹 사건은 일본 코인체크 거래소 해킹으로 피해액은 약 5억3500만달러에 달한다.
10년간 탈중앙화 금융(DeFi) 취약점 공격, 거래소 해킹 등 다양한 해킹, 사기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액은 121억달러에 육박했다.
약 총 발생 사건 226건 중 보안 취약점 공격이 120건,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취약점 공격이 73건, 사기 사건이 33건 발생했다.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해킹 사건은 일본 코인체크 거래소 해킹으로 피해액은 약 5억3500만달러에 달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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