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CNBC가 매그니파이머니(MagnifyMoney) 설문 조사를 인용해 "미국 성인 65%가 올 연말 선물로 주식, 가상자산 등 금융 투자 상품을 받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매그니파이머니가 20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65%가 주식, 가상자산을 연말 선물로 받고 싶다 응답했으며, 남성(71%)이 여성(59%)보다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세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81~96년생·77%)의 선호도가 제일 높았다.
이에 이스맛 망갈라 렌딩트리 콘텐츠 수석 이사는 "사람들이 좋든 싫든 돈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가치가 상승하는 선물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매그니파이머니가 20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65%가 주식, 가상자산을 연말 선물로 받고 싶다 응답했으며, 남성(71%)이 여성(59%)보다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세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81~96년생·77%)의 선호도가 제일 높았다.
이에 이스맛 망갈라 렌딩트리 콘텐츠 수석 이사는 "사람들이 좋든 싫든 돈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가치가 상승하는 선물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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