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수단과 투자 규모가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블룸버그가 2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가상자산 관련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 수단의 수는 작년 말 35개에서 12월 현재 80개로 늘었고 이들의 투자 규모도 240억달러에서 630억달러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레아 왈드(Leah Wald) 발키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투자 확대는) 전 세계적으로 분명히 시작된 현상"이라며 "비트코인(BTC)은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며 기관 투자자의 유입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분석가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현물 ETF가 등장한다면 이 분야의 시장 규모도 훨씬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가상자산 관련 뮤추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 수단의 수는 작년 말 35개에서 12월 현재 80개로 늘었고 이들의 투자 규모도 240억달러에서 630억달러로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레아 왈드(Leah Wald) 발키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투자 확대는) 전 세계적으로 분명히 시작된 현상"이라며 "비트코인(BTC)은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며 기관 투자자의 유입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분석가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현물 ETF가 등장한다면 이 분야의 시장 규모도 훨씬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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