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은 세르비아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소 3곳의 라이센스 취득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시니사 말리(Sinisa Mali) 세르비아 재무장관은 "앞으로 몇 주 내로 심사가 끝나고 가상자산 거래소 라이센스가 발행될 것"이라며 "세르비아는 입법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를 규제하는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르비아 가상자산 시장은 느리지만 진화하고 있다"며 "빠르면 내년에 자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시니사 말리(Sinisa Mali) 세르비아 재무장관은 "앞으로 몇 주 내로 심사가 끝나고 가상자산 거래소 라이센스가 발행될 것"이라며 "세르비아는 입법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를 규제하는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르비아 가상자산 시장은 느리지만 진화하고 있다"며 "빠르면 내년에 자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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