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바베이도스 총리와 회동 "블록체인 기술 논의"

저스틴 선 트론(TRX) 창립자가 27일 트위터를 통해 "나는 미아 아모 모틀리 바베이도스 총리와 내각을 함께 만났다"면서 "나는 이들과 금융 규제, 개발도상국가에서 블록체인 통합 방안, 재사용 에너지, 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저스틴 선은 트론 운영에서 물러나 블록체인 기술 합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그레나다(Grenada)와 같은 국가에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을 홍보하고 합법화에 힘쓸 것"이라며 "내 미래의 경력은 이러한 일들로 진행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